렌터카였던 차는 번호판 가운데 글자를 봅니다
등록번호 가운데 글자가 하·허·호면 렌터카로 등록된 차입니다. 자가용으로 바뀌며 번호판을 새로 받았다면 성능·상태점검기록부의 용도변경 칸을 봅니다.
렌터카였던 차가 아니냐는 질문은 중고차를 보러 오신 분들께 자주 듣습니다.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두 가지 있습니다.
번호판 가운데 글자
자동차 등록번호에서 숫자 사이에 들어가는 한글이 하, 허, 호 가운데 하나면 렌터카, 곧 대여사업용으로 등록된 차입니다. 원래는 허 하나만 썼는데 렌터카가 크게 늘면서 번호가 모자라, 2013년부터 하와 호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번호판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넘겨받아 자가용으로 쓰려면 용도를 바꾸는 등록을 해야 하고, 이때 번호판도 일반 자가용 번호판으로 새로 받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반 번호판을 달고 있다고 해서 렌터카가 아니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 때 보는 곳이 성능·상태점검기록부의 용도변경 칸입니다. 없음과 있음 가운데 하나에 표시하고, 있음이면 렌트였는지 영업용이었는지를 적습니다. 기록부 맨 위쪽의 자동차등록번호 칸과 함께 보면 됩니다.
렌터카였다는 것만으로는
렌터카였다는 사실만으로 차 상태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여러 사람이 몰았던 차라 한 번 더 꼼꼼히 볼 이유가 되는 것이고, 상태는 결국 차를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매매상사에서 사는 차라면 기록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차를 보러 가기 전에 기록부를 먼저 보내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빠방카 사이트에서는 매물 상세 화면에서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원문을 열어 보실 수 있고, 렌터카 번호판을 단 차는 그 사실을 따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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